용인 저수지 뷰 맛집 리앤호이스 카페
안녕하세요 까몽이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구독자 및 방문자 여러분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 뷰가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익숙한 카페가 주는 포근함도 크지만,
유명하고 좋은 카페를 멀리 찾아가서 즐기는 신선함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뷰가 예쁜 리앤호이스라는 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동 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뷰가 상당한 카페입니다.
보시기 편하게 글의 구성은
외관/내관, 카페 메뉴, 가격, 지도, 주차장, 총평으로 구성했습니다.
바쁘신 분은 필요하신 정보만 확인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리앤호이스 외관
리앤호이스가 있는 도로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저수지를 끼고 있는 도로 바로 옆에 있습니다.
리앤호이스 방문을 위해 차량이 많은 것이고
실제로는 이 지역 자체에 사람들은 많이 없어서 한적하니 좋습니다.
이동저수지를 끼고 있는 리앤호이스는 상당히 외진 곳에 있습니다.
리앤호이스에 가는 길 자체로도 풍경이 좋으며
차량들이 잘 없기 때문에 제주도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한참 가다 보면 카페가 하나 나옵니다.
리앤호이스 외관입니다.
큰 주택을 개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가보면 정말 크며 요즘 트랜드와 어울리게
감성(?)틱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있으며, 상당히 외진 곳에 있어서
그런지 길가에도 차량을 많이 주차해 놓는 것 같습니다.
앞에 큰 주차장 외에도 옆쪽에도 있네요.
리앤호이스 건물의 계단을 올라서 큰 문으로 되어있는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상당히 건물이 크네요 :)
멀리 찾아갔는데 자리가 없다면 큰 낭패일 텐데
카페 자체가 워낙 커서 자리는 항상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뷰가 좋은 창문 쪽을 앉기 위해선 일찍 가거나,
가서도 자리를 옮기기 위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리앤호이스 내관
리앤호이스 내관입니다.
입구로 들어서서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계산대와 함께 커피를 만드는 곳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상당히 많고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공간도 오픈되어 있어,
타 카페보다 뭔가 디저트가 더 맛있어 보이게 하는 게 있습니다.
리앤호이스에서는 각종 파이류 케이크 등이 있네요.
리앤호이스의 디저트는 위 사진과 같이 일반 카페에 있는 디저트 종류는 물론 있으며,
빵집에 있을법한 제품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는 평소에 좋아하는 크림치즈타르트를 골랐습니다 :)
리앤호이스 메뉴 가격입니다.
도심지 카페가 아닌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인만큼 싼 가격의 커피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리앤호이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디저트가 상당히 많네요. 베이킹 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리앤호이스 내관 (자리 및 뷰)
리앤호이스 1층의 자리입니다.
큰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1층의 특성상 전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습니다.
단, 저수지 뷰를 보시려면 2층, 3층을 가셔야 합니다.
리앤호이스 2층입니다.
저희가 머문 층수이기도 하고 가장자리가 많은 곳입니다.
뷰가 있는 자리 말고도 안쪽에도 상당히 자리가 많으며, 건물 자체가 크기 때문에 개방감이 좋네요.
리앤호이스는 여러 조그마한 외부 스팟 자리가 있습니다.
저수지 뷰는 아니지만 반대편의 한적한 시골 풍경을 보여주네요.
저희가 앉아서 밖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2층 풍경으로 저희는 실내에 있었고 밖을 바라보면 이렇게 이동저수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았네요.
저수지 크기가 매우 커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바깥 자리의 뷰가 내부보다 더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앤호이스 3층입니다.
3층은 옥상 테라스로 노 키즈 존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안전상의 이유인 것 같네요.
층 수가 높아질수록 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한여름이나 겨울에는 힘들 것 같고 날 좋은 봄가을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리앤호이스 주차장, 지도 및 화장실
리앤호이스 주차장입니다.
사진과 같이 마당에 20대 정도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갖고 있고
대형 주차장 외 옆쪽에 4~5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있습니다.
자리가 찬다면 앞에 길가에도 사람들이 많이 주차한 것을 볼 수 있네요.
리앤호이스 위치입니다.
리앤호이스 화장실입니다.
남자 화장실은 1층에 있으며
여자 화장실은 2층에 있습니다, 여자화장실은 두 개가 붙어서 있네요 :)
카페 분위기에 맞게 화장실이 깔끔하며 깨끗합니다.
총평
용인 리앤호이스 카페 총평입니다.
카페 내부에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4~50대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 괜찮은 맛집, 카페들은 어른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이곳도 중년층 분들이 많네요.
뷰는 오늘 포스팅에 있는 사진들보다 실제로 보시면 훨씬 좋습니다.
위치가 다소 구석진 곳에 있어 오는 길이 멀긴 하지만,
쉬는 날에 와서 기분 내기 괜찮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시 방문할 생각이네요.
그럼 리앤호이스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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