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제 완벽정리 (21년부터 변경)
안녕하세요. 까몽이입니다.
오늘은 신용점수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빚을 내는 행위를 할 때, 대출 상품을 이용할 경우 개인의 신용등급은 대출 한도나 금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항목 중 하나입니다.
공식적인 지표로 활용되는 몇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심사할 때 주요하게 확인하죠.
이러한 신용등급제도가 21년 1월부터 신용점수제로 바뀌게 됩니다.
어떠한 것이 바뀌고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제
대출과 같은 행위를 하면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점수가 하락하곤 합니다.
특히 21년 부터는 신용등급제가 변경되어 신용점수제가 도입됨에 따라 은행이나 각종 금융사들은 정밀 여신 심사가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기존 신용등급제는 개인의 신용점수에 따라 1~10등급 까지 나누어 평가를 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변경하는 것일까요?
신용점수제 변경 이유
신용점수제 변경 이유입니다.
신용점수제 이전인, 신용등급제의 경우 일정구간 안의 신용점수를 등급화 시켜서 나타냈습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같은 신용등급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
예를들면 신용점수 698점과 767점은 두 점수는 70점이라는 큰 차이지만 동일하게 5등급에 해당하면서 같은 신용평가를 받습니다.
즉, 같은 등급 내에서의 차이를 나타낼 수 없고 이는 정밀하게 신용 평가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둘째, 커트라인에 걸쳐 있는 신용점수로 인해 등급이 좌우된다.
697점을 예로 들면 1점 차이로 5등급이 6등급에 해당합니다.
즉 상당히 간소한 1점 차이로 인해 대출을 받냐 못받냐, 혹은 금리가 싸지냐 비싸지냐가 갈리는 것이죠.
이러한 점수에 속한 분들은 상당히 억울하고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제 변경 효과
신용점수제의 효과는 신용점수제의 이유와 직결됩니다.
글을 잘 따라오셨으면 효과는 예상하신 바와 같은데요,
우선 대출 심사하는 쪽임 금융권에서는 같은 등급내에서도 상세한 점수를 통해 정밀 심사가 가능해집니다.
대출을 하는 쪽인 일반 고객의 경우는 커트라인에 해당하는 점수 폭이었으면,
1~10점 차이로 인한 등급 차이로 대출이 불가하거나 금리를 불리하게 받았다면,
신용점수제로의 변경으로 그러한 문제가 사라집니다.
신용점수제 결론
기존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의 변경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대출사인 금융권에서 정밀 심사가 가능해 진다는 이점도 있지만,
우리 일반 서민들에게 있어서 신용점수 1~10점 차이로 등급이 변경되어 억울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죠.
2021년부터 변경되는 신용점수제를 잘 이해하시고, 더불어 신용점수를 높여 대출할 때 여러 이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신용점수제 설명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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