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최고의 중식 맛집 지린성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까몽이입니다.
오늘은 군산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점 지린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군산은 전라도에 유명한 항구도시로 그 특색에 맞게 일본 문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여 군산 여행을 하다 보면 일본 건물풍을 많이 볼 수 있죠.
저는 군산을 처음 가봤는데,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 상당히 기억에 납니다.
그래도 역시 전라도는 식도락 여행이죠!
저는 군산에서 정말 많은 맛집을 갔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첫날 들렸던 지린성입니다.
메뉴뉴 추천, 가격, 위치, 주차장에 대해 포스팅 하니 잘 읽어주세요.
지린성 외관/내관
지린성의 외관입니다.
직접 오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외곽에 있고 학교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저희가 간 날은 평일에 12시 전에가서 바깥 까지는 사람이 줄 서있지 않았네요.
주말에 가면 바깥까지 사람이 줄 선다고 합니다.
외관은 리모델링을 한 건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지린성 내관입니다.
홀 내부는 상당히 빽빽합니다.
빽빽한 것의 단점인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맛집이니 저는 괜찮았습니다 :)
내부는 사진에 보는 것 보다 깨끗합니다.
군산 지린성 음식과 가격
군산 지린성 음식과 가격입니다.
저희가 받은 계산 표입니다.
가격이 조금은 오른 것 같네요.
기본 짜장면 6천원, 짬뽕 8천원입니다.
우리가 먹어야 할 고주짜장, 짬뽕은 9천원이네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인 고추 짬뽕과 고추 짜장입니다.
사진을 보기만 해도 먹던 때가 떠오르네요.
우선 정말 그 고기와 새우가 많습니다.
이래서 9천원 하는 구나... 아니 되려 9천원은 싸다고 느껴집니다.
또한 양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2인분 까지는 거뜬히 먹는데 이건 배불러서 완벽히 다 먹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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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추 짜장, 짬뽕이듯 조금 매운 편입니다.
제가 엽기떡볶기 오리지럴을 먹는데 고추짜장은 괜찮았고, 짬뽕은 상당히 매웠네요..
다시 간다면, 저는 고추 짜장에 일반 짬뽕을 시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라도라 그런지 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추 짜장은 위 사진과 같이 면과 짜장이 따로 나옵니다.
면을 뺀 짜장 양만 봐도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있죠?
정말 양이 많고 맛있습니다.
군산 지린성 주차장
군산 지린성 주차장입니다.
여타 음식점과 같이 한적한 곳에 지은 건물도 아니고,
동네 골목에 있는 음식점이기 때문에 넉넉한 주차장은 없습니다.
지린성을 기점으로 건너편 오른쪽에 있는데요,
그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이 사진의 위치는 지린성에서 반대편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저기 보이는 주차장입니다. 한 2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것 같네요.
지린성 주차장은 저 곳이니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군산 지린성 총평
군산 여행 중 많은 맛집을 다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이 곳 지린성입니다.
중식인 만큼 가볍게 1시간도 안되서 먹고 2만원도 채 안 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네요.
군산 놀러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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