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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맛집

광교 갤러리아 맛집 추천 '노티드 도넛' (도넛 종류, 맛 추천)

by 까몽이 2020. 5. 25.

광교 갤러리아 맛집 노티드 도넛

이전에 인계동 수원시청역 쪽에 있던 갤러리아가 광교로 이전을 하였고 오픈은 20년 3월로 오픈한지 얼마 안됐네요. 신규로 지어진 백화점이라 그런지 외관부터 내관까지 전부 디자인 적으로 훌륭했습니다.


갤러리아 안쪽에는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주차 시설 또한 잘 되어있어 혼잡한 주말 시간에도 무리 없이 주차를 했네요.


백화점에 돌아다니다 보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디저트 도넛으로 유명한 노티드 도넛에 대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광교 갤러리아 맛집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음식점 중 하나였습니다.


노티도 도넛은 현재 서래점, 청담점, 안국점, 광교점에만 입점해 있는 신규 디저트 카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광교 갤러리아 맛집


위 사진과 같이 적은 공간에서 많은 종업원 분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글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성하니 필요하신 부분 참고하세요.


1. 광교 갤러리아 맛집 노티드 도넛 위치/ 영업시간


2.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 종류/맛/추천


3.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 꼭 알아야 할 TIP / 총평




광교 갤러리아 맛집 노티드 도넛 위치/ 영업시간



광교 갤러리아 맛집 노티드 도넛의 위치는 지하 1층입니다. 광교 갤러리아 내부로 들어가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위치를 잘 아셔야 하는데요. 대개 푸드홀은 지상 9층에 있지만 디저트 용 식사들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노티드 도넛 또한 지하 1층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 하며 

휴무일은 없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현재 기준으론 줄이 상당히 길고 줄이 길 뿐만 아니라 재고가 없으면 판매하지 않으니 시간 잘 맞춰서 가시기 바랍니다. 빵 나오는 시간은 3번 문단에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 종류/맛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을 다녀온 후 인터넷으로 조금 더 서치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도넛과 디저트 음식들을 파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선 매장도 작아서 그런지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은 그 종류가 다소 적습니다.


타 지점 대비 도넛의 종류가 적은 것일 뿐 기본적으로 도넛의 종류가 많아 고르기 어려우실 겁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적인 제 추천 도넛은


바닐라 도넛, 우유생크림 도넛, 얼그레이 도넛, 앙도넛입니다.


5월 24일 기준 오후 방문 했을 때 있던 도넛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실구로즈마리 도넛, 라즈베리 도넛입니다.

빵 위에 조그맣게 올라와 있는 살구로즈마리와 라즈베리가 이쁘네요.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우유생크림 도넛과 딸기크림 도넛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우유생크림 도넛은 저도 시켜서 먹었는데요. 상당히 맛있습니다. 빵이 쫀득하고 적당히 느끼한 우유생크림 도넛은 꼭 먹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누텔라 도넛과 초코푸딩 도넛입니다.

다른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누텔라 맛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오리지널슈가 도넛과 앙도넛입니다.

오리지럴슈가 도넛은 이름과 같이 오리지널 답게 많은 분들이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은 앙도넛입니다. 한 때 앙버터 디저트가 유행을 했었는데 그 맛과 매우 흡사합니다.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클레식바닐라 도넛과 얼그레이 도넛입니다.

저는 둘 다 사서 먹었는데요. 괜찮은 맛입니다. 평소 얼그레이 차는 많이 먹었어도 도넛으로 먹는 것은 처음인데 느끼하지 않고 빵 맛과 잘 어울러져 괜찮네요.



카야버터 도넛과 레몬슈가 도넛입니다.

레몬슈가 도넛은 상큼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넛에 레몬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이 먹지 않았습니다.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 꼭 알아야 할 TIP / 총평


광교 갤러리아 노티드 도넛 팁입니다. 


첫 번째,


우선 현재 기준으로 정말 너무 인기가 좋습니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 되기도 전에 줄을 서고 재고가 없으면 판매를 중단하니 마냥 기다린다고 먹을 수도 없습니다.


꼭 빵 나오는 시간을 아셔야 합니다.


빵 나오는 시간은 하루 3번으로


10:00, 14:00, 18:00입니다.


제가 13:45분 쯤에 가서 줄을 기다리는데 주문하고 받고 나니 한 14:20분 쯤 됐습니다. 그만큼 빵 나오기 전부터 이미 줄을 많이 서니 꼭 빵 나오기 전에 미리 줄 서시는 게 나을 것입니다.




두 번째,


또한 빵에 설탕이 정말 많이 뿌려져 있어 먹고 나면 손이 상당히 더러워져 있습니다.

노티드 도넛에는 물티슈가 있으니 꼭 직원에게 물티슈를 달라고 하시면 좋습니다.

먼저 주지는 않네요.


이 정도만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티드 도넛 추천



총평



저도 갤러리아 광교점 맛집이라고 하여 줄까지 서며 먹었지만 맛은 상당히 있습니다.


다만 위 사진들의 가격을 보면 아시겠지만 3,000원~3,5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도넛 치고는 비싼 편이죠. 그렇다고 양이 많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가격은 비싸지만 맛있는 그 정도의 도넛입니다.


노티드 도넛 가격


한 번쯤은 먹을만하지만 30~40분씩 줄까지 서며 먹을만한 것 같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인기가 좋고 하여 기다려서 먹어도 그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고 뭔가 얻은 느낌이라 괜찮지만 나중에 인기가 시들면 다시 먹을지는 조금 고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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